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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내 광고형 물품/전자보관함 등장, 홍보효과에 주목

롯데마트 내 광고형 물품/전자보관함 등장, 홍보효과에 주목

입력시간 | 2015.02.23 17:38 | 뉴미디어팀

[뉴미디어팀] (주)새누가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결해 새로운 개념의 광고형 물품/전자보관함 모델을 출시했다. 새누는 중앙제어식 무인 택배/물품보관시스템 시장의 선두기업으로, 이번에 선보인 모델은 기존 무인 물품/전자보관함의 순기능에 우수한 고객 서비스와 기술력, 기능성이 더해진 제품이다.

새누는 광고형 물품/전자보관함 형태의 ‘S-LOCKER(에스라커)’를 롯데마트 보관함 및 사물함으로 입점, 현재 50개 점포에서 80여 개를 운영 중이다. 특히 롯데시네마와 함께 있는 롯데마트 보관함/사물함의 경우 ‘오즈의 마법사’, ‘모데카이’, ‘살인의뢰’ 등의 영화 래핑광고를 집행하고 있다. 더불어 ‘마리 앙투아네트’, ‘루돌프 황태자’ 등의 뮤지컬 및 ‘존웍’, ‘스폰지 밥’, ‘헝거게임’ 등 1~3월 개봉영화의 동영상 광고도 실시하고 있다.





새누의 롯데마트 보관함/사물함 광고 총판을 맡고 있는 (주)플랜씨앤씨 관계자는 “롯데마트는 젊은층과 가족 이용객이 많은 만큼 광고형 물품/전자보관함을 통한 홍보효과를 높일 수 있다”며 “롯데마트의 점포가 각 권역별(서울/경기/인천/대전?충청/광주?호남/부산?경남?울산/경북)에 고루 퍼져있는 만큼 지역별 광고 대행사를 협력사로 선정해 저렴한 비용으로 지역별 광고 집행이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새누의 광고형 물품/전자보관함 모델의 경우, 기존 보관함과 달리 DID패널을 부착해 42인치 동영상 광고가 가능하다. 또한 보관함 전면을 삽지 형태로 구성, 와이드 칼라처럼 대형 이미지를 노출하는 래핑광고가 가능하다는 점이 돋보인다.

보안을 위한 디자인 설계도 눈여겨볼 만하다. ▲비밀번호 입력 시 번호 노출을 막기 위한 화면 매립 설계 ▲먼지를 비롯한 각종 오물로 인한 IR센서 터치 입력 장애 방지 기능 ▲관리 비용의 감소 기능 등 고객과 관리자 편의를 동시에 공략한 것.

여기에 알루미늄 커버 판넬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고, 인증기기와 결제기기를 손쉽고 저렴하게 바꿀 수 있다는 점, 기존 제품의 설치 한계성을 극복했다는 점 등도 매력적이다.  보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홈페이지(www.s-locker.com)를 참고하면 된다.